명품 지뢰 -_-

★ 주차장 바닥 명품 가방 밟아‥"내용물 배상" 요구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688876_36807.html

주차 자리를 찾는데, '덜컹'. 바퀴에 뭔가 밟힌 것 같죠. 명품 가방이 바닥에 있었습니다.

가방 주인은 안에 있던 화장품과 휴대전화 등 소지품 중 일부가 파손됐다며 배상을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억울한 마음에 운전자는 블랙박스 영상을 돌려봤는데 "가방이 주차 구획선 안쪽도 아닌 차량 운행 구간에 있었고,

같이 있던 가방은 안 치우고 물병만 치웠다"며 배상을 해주는 게 맞냐고 조언을 구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차가 지나가면 물병보다 가방을 먼저 집을 텐데 일부러 그런 것 같다", "CCTV를 확인해서 꼭 진실을 확인해봐야 한다"

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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