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생각해서 살 빼" 신기루, 악플러에 분노 "나 걱정할 시간에 OO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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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기루가 선을 넘은 악플에 일침을 날렸다.
신기루는 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내 육신 걱정할 시간 있으면 그 시간에 저녁메뉴나 고민하라"면서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명한 그는 지난 8월에도 김영철이 진행하는 유튜브에 출연해 "(우리 부부는) 관계 자체를 결혼 6개월 때까지는 '어머 이렇게 해도 되나' 할 정도로 많이 했다. 외식할 시간도 없이 했다"며 남편과의 남다른 금슬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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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선을 넘은 악플에 일침을 날렸다.
신기루는 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내 육신 걱정할 시간 있으면 그 시간에 저녁메뉴나 고민하라"면서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은 신기루를 향한 악플을 캡처한 것이다. 그 안엔 "죄송한데 살을 빼시라. 비만은 임신이 힘들다. 제발 본인만 생각하지 말고 남편도 생각해 달라. 같은 남자로서 안타깝다"라는 내용의 악플이 달려 분노를 자아냈다.
이에 신기루는 "그렇게 임신을 중요하게 여기면 이럴 시간에 관계나 하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거듭 일침을 가했다.
한편 신기루는 지난 2019년 2년의 교제 끝에 일반인 남성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앞서 신기루는 지난 1월 전파를 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3개월에 한 번 병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데 결과는 정상이다. 간, 위, 콜레스테롤 모두 정상이었다"며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전한 바 있다.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명한 그는 지난 8월에도 김영철이 진행하는 유튜브에 출연해 "(우리 부부는) 관계 자체를 결혼 6개월 때까지는 '어머 이렇게 해도 되나' 할 정도로 많이 했다. 외식할 시간도 없이 했다"며 남편과의 남다른 금슬을 뽐내기도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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