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권은비, 촬영 도중 비명 질렀다…손목 낚아챈 ‘XXX’ 뭐길래(푹다행)

이슬기 2024. 10. 7.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푹 쉬면 다행이야' 권은비가 촬영 도중 경악했다.

10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작가 권정희/ 이하 '푹다행') 22회에서는 머구리 협회장 김대호와 그가 꾸린 '머벤져스' 박준형, 권은비, 김남일, 오스틴강의0.5성급 무인도 운영 둘째 날 풍경이 그려진다.

이날 김대호와 '머벤져스' 멤버들은 손님들의 마지막 만찬을 준비하기 위해 바다로 향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뉴스엔 이슬기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 권은비가 촬영 도중 경악했다.

10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작가 권정희/ 이하 ‘푹다행’) 22회에서는 머구리 협회장 김대호와 그가 꾸린 ‘머벤져스’ 박준형, 권은비, 김남일, 오스틴강의0.5성급 무인도 운영 둘째 날 풍경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과 붐, 양지은,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장준이 출연해 이들의 활약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김대호와 ‘머벤져스’ 멤버들은 손님들의 마지막 만찬을 준비하기 위해 바다로 향한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머구리의 날’을 맞아 아껴둔 히든 해루질 스팟. 첫날보다 더욱 비장한 각오로 입수한 머구리들은 해산물을 연이어 발견하며 순조롭게 출발을 알린다. 특히 역대급이라고 할만한 해산물 사이즈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중에는 제주도 출신 양지은조차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감탄한 크기의 해산물도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하지만 바다는 이들에게 마냥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권은비는 촬영 도중 자신의 손목을 낚아챈 무언가 때문에 경악하며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또한 베테랑 머구리인 박준형도 해루질 도중 울컥해 고개를 떨구는 일이 발생했다는 전언. ‘머벤져스’의 해루질에 긴장감을 더한 이 사건들의 전말이 궁금해진다.

그중 김대호는 문어를 잡기 위해 부상 투혼을 펼친다. 앞서 문어 금어기에 역대급 크기의 문어를 잡았다가 방생하며 아쉬움을 삼켰던 김대호. 그는 이번 기회에 문어에 대한 한을 풀기 위해 독기를 품고 바다를 샅샅이 뒤진다. 이 과정에서 김대호는 바위에 부딪히며 온몸에 상처를 입는 상황까지 발생한다. 과연 김대호가 이 같은 부상 투혼 끝에 문어를 잡을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