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상대할 올스타 'K리그1만·팀당 2명·공평한 시간'[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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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와 상대할 K리그 올스타 출전선수에 대한 윤곽이 나왔다.
축구계에 따르면 프로축구연맹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과 상대할 K리그 올스타에 대한 구성 조건을 정했다.
또한 K리그2 11개팀은 올스타 선수에 뽑히지 않는다.
만약 K리그2 팀 선수들이 차출되면 하루쉬고 올스타전을 치르고 또 하루쉬고 리그 경기를 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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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토트넘 훗스퍼와 상대할 K리그 올스타 출전선수에 대한 윤곽이 나왔다.
축구계에 따르면 프로축구연맹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과 상대할 K리그 올스타에 대한 구성 조건을 정했다. 토트넘과 K리그 올스타는 7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벌이며 이미 티켓은 매진됐다.
K리그1 감독들이 코칭스태프를 구성하며 기술위원회와 합의를 통해 선수를 선발한다. 올스타 팬투표는 없다.
또한 K리그2 11개팀은 올스타 선수에 뽑히지 않는다. 빡빡한 일정 탓이다. 실제로 7월 13일 경기 이전에 7월 11일에 K리그2 2경기가 있고 이틀후인 7월 15일에도 K리그2 2경기가 예정돼있다. 만약 K리그2 팀 선수들이 차출되면 하루쉬고 올스타전을 치르고 또 하루쉬고 리그 경기를 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K리그1 12개팀에서 팀당 2명만 차출된다. 총 24명이 올스타로 선발되는 것이다. 또한 모든 선수들이 최대한 공평한 출전시간을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 리그 일정이 빡빡한 상황 속에 특정팀 선수만 많이 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팀당 2명만 차출되기에 팬투표도 쉽지 않다. 이에 기술위원회와 감독들이 선수 선발을 한 후 토트넘과의 경기를 나선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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