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이 공원 산책에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습니다.

화창한 햇살 아래 내추럴한 굵은 웨이브 헤어로 청순미를 한껏 강조했습니다.
상의는 심플한 화이트 롱슬리브 티셔츠에 블랙 니트 베스트를 레이어드 하며 세련된 레이어링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무릎 아래로 떨어지는 블랙 버뮤다팬츠로 트렌디함을 더했고, 브라운 컬러의 스니커즈와 블랙 삭스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벤치에 앉아 미소 짓는 모습에서는 장신영 특유의 여유롭고 내추럴한 분위기가 돋보였습니다.
장신영은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꾸민 듯 꾸미지 않은 ‘꾸안꾸’ 룩으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장신영은 2001년 제71회 전국 춘향 선발대회에서 현(진선미정숙현)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습니다.
2018년 배우 강경준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으며, 강경준 1983년 3월생, 장신영 1984년 1월생, 정안 2007년 4월생, 정우 2019년 9월생으로 가족 모두가 '돼지띠'라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재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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