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행복해"…'피식대학' 정재형, 결혼 5개월 만에 '아빠' 됐다

한수지 2026. 4. 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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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멤버 정재형이 예비 아빠가 됐다.

2일 정재형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을 통해 'Nevertheless 아이가 생겼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공교롭게도 임신 발표 하루 전인 만우절(4월 1일)에는 자신의 SNS에 "결혼을 한 게 꿈만 같네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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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코미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멤버 정재형이 예비 아빠가 됐다.

2일 정재형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을 통해 'Nevertheless 아이가 생겼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영상 속 정재형은 초음파 사진을 직접 들어 보이며 "제가 아이가 생겼습니다"라고 말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아이가 생긴 소감에 대해 "너무 좋다. 하지만 너무 어렵다. 그러나 너무 행복해 벗,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 너무 사랑스러워"라며 자신의 유행어를 활용해 기쁨과 설렘, 두려움이 뒤섞인 복잡한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진짜 아빠는 뭘까?"라며 초보 아빠로서의 진지한 고민도 드러냈고, "선배 아기 아빠들과 남편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다"고 덧붙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교롭게도 임신 발표 하루 전인 만우절(4월 1일)에는 자신의 SNS에 "결혼을 한 게 꿈만 같네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사진에는 턱시도 차림의 정재형과 동료 개그맨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 그리고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단아한 뒷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행복하다는 말은 만우절에 하면 안 된다", "뒷모습만 봐도 미인이다" 등 재치 있는 댓글로 화답했다.

1988년 생인 정재형은 올해 만 나이 37세로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김민수, 이용주와 함께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을 이끌며 '한사랑산악회', '05학번이즈백' 등 인기 콘텐츠를 탄생시켰다. 지난해 11월에는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약 5개월 만에 임신 소식까지 전하며 겹경사를 맞이했다. 와이프의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수지 기자 / 사진= 정재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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