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러닝화 후기 (페가수스40, 인피니티런4)

8개월차 러너입니다

 

처음 러닝할때 3키로도 겨우 뛰었는데 요즘은 8키로는 뛰어야 운동한 기분 들더라구요

 

성장하면서 썼던 신발 2개 후기 남겨봅니다

 

1. 페가수스 40

에어가 많이 들어간편은 아니고 발목부분을 잘 잡아주지도 못하는거 같습니다.

재질도 부들부들하고 힘이 없어 뛰다 보면 인피니티런보다 확실히 통증이 더 있고 바닥면적도 좁고 발목도 덜 잡아줘 잘못하면 발목이 멋대로 뛰어져 아프더라구요

요즘은 인피니티런 아까워서 3키로 전후로 뛸때만 신고나갑니다

 

2. 인피니티런4

에어도 저같은 초보러너 기준 충분하고 발목도 잘 잡아줘 착지와 뗄때 일자로 만들어주는데 도움을 줬습니다.

바닥면도 넓어 안정적인 착지와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고 페가수스와 다르게 7,8키로를 뛰어도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신발이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 나이키 인기 마라톤화 2개가 너무 차이나더라구요

초보 마라토너에겐 인피니티런4 + 서브 이렇게 2켤레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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