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방은 나가는 사람이 조용히 나간다. 남은 사람도 왜 나갔는지 말하지 않는다.
차단은 더 조용하다. 보낸 쪽은 전해졌다고 믿고 계속 보낸다. 단체방에서 차단당하는 행동 3가지를 3위부터 꼽았다.

3위 - 아침 인사 이미지를 매일 보내는 것
같은 형식의 인사 사진이 매일 오면 알림부터 끄게 된다. 정성으로 보내지만 받는 쪽에는 용량과 소음이다. 인사는 글 한 줄로 충분하다.

2위 - 출처 없는 건강 정보를 돌리는 것
무엇이 몸에 좋다는 영상은 대부분 근거가 없고 광고로 이어진다. 전달한 사람이 책임을 지는 구조다. 받은 자료는 확인되지 않으면 넘기지 않는 것이 맞다.

1위 - 정치나 종교 내용을 올리는 것
단체방에서 이 주제가 올라오면 반드시 편이 갈린다. 한 번 갈린 모임은 다시 모이지 않는다. 가족방이든 동창방이든 이 두 가지는 올리지 않는다.
단체방에서 남는 사람은 조용한 사람이다. 매일 보내지 않고 확인되지 않은 것을 돌리지 않고 편이 갈릴 말을 올리지 않으면 된다. 메시지 수를 줄이는 것이 관계를 지킨다.
출처 : '디지털 미니멀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