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주가 46세 여배우가 광이 반짝 빛나는 피부를 지닌 비결, 관리법
1978년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배우 하지원은 여전히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특히 광이 반짝이는 피부를 과시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원은 지난 1996년 KBS2 드라마 '신세대 보고-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죠! 이후 드라마 '다모', '발리에서 생긴 일', '시크릿가든', '황진이', '더킹 투하츠', '기황후', 커튼콜', 영화 '신부수업',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1번가의 기적', '해운대', '내 사랑 내 곁에', '허삼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출연 작품마다 변함 없이 동안 미모와 몸매를 뽐낸 하지원은 민낯 공개는 물론 그녀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첫 번째 비결로 하지원은 ‘세수’를 꼽았습니다. 평소 세수를 정말 많이 한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휴게소에서도 세수를 한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습니다.
과거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18살의 고등학생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한 바 있는 하지원은 동안 유지 비법으로 레몬과 꿀, 물로 만드는 레몬수를 소개했습니다.
“레몬수를 만들어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피부관리 비결이다. 레몬수를 마신 후부터 피부가 좋아졌다는 칭찬을 많이 들어서 꾸준히 마시게 됐다”
또한, 하지원은 녹화 당시 ‘소주 애호가’라며 자신의 주량과 회식 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평소 주량은 소주 한 병 반, 기분이 좋으면 두 병까지 마신다는 그녀는 회식 자리에서 직접 폭탄주를 즐겨 제조한다며 ‘레몬 소주’ 제조법을 소개했어요.
평소 동안의 여신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가 자신의 뷰티 비법으로 밝힌 것은 바로 ‘면봉’.
그녀는 “화장을 지울 때 티슈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며 라이너와 마스카라 모두 면봉으로 지우는 것이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비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흠결 없는 완벽한 민낯을 자랑하던 하지원은 화장품이 들어있는 파우치를 열어 보이며 자신의 피부 비결 아이템 '젤리팩'을 공개했는데요.
하지원은 젤리팩에 대해 얼굴을 올려주고 고정해주는 느낌이라고 설명했어요. “이 안에 젤리가 내 피부 속에 물주머니를 만드는 것 같이 꽉 채워준다. 쳐지지 않는다"라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젤리팩은 젤리 제형으로 수분 공급과 함께 얼굴 라인을 잡아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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