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피부과 의사'라더니…결혼하고 더 어려진 44세 여배우, 실물미모 빛난 공항패션

배우 홍수현이 최근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칸으로 출국했습니다.

사진=FN엔터테인먼트

홍수현이 클래식한 매력의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홍수현은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에 네이비 테일러드 재킷을 매치해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여기에 스트레이트 핏 연청 데님 팬츠로 자연스러운 캐주얼 감성을 더했습니다.

가죽 스트랩이 돋보이는 미니 크로스백과 블랙 펌프스 힐로 마무리하며 우아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챙긴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려 청순한 분위기를 살렸고,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재킷 룩에 경쾌한 봄 분위기를 부여했습니다.

한편, 홍수현은 지난 2021년 5월 한 살 연하의 피부과 전문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두고 있지 않습니다.

홍수현은 출연한 작품 <동요괴담>(제작 코탑미디어)이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칸으로 출국하며 세계 무대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홍수현은 오는 28일 칸의 마제스틱 호텔에서 열리는 공식 인터뷰와 포토콜을 시작으로 페스티벌 일정에 나섭니다. 같은 날 저녁에는 칸 페스티벌 대극장(Palais des Festivals)의 핑크카펫을 밟으며 국제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할 예정입니다.

사진=FN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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