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이 최근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칸으로 출국했습니다.

홍수현이 클래식한 매력의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홍수현은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에 네이비 테일러드 재킷을 매치해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여기에 스트레이트 핏 연청 데님 팬츠로 자연스러운 캐주얼 감성을 더했습니다.
가죽 스트랩이 돋보이는 미니 크로스백과 블랙 펌프스 힐로 마무리하며 우아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챙긴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려 청순한 분위기를 살렸고,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재킷 룩에 경쾌한 봄 분위기를 부여했습니다.
한편, 홍수현은 지난 2021년 5월 한 살 연하의 피부과 전문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두고 있지 않습니다.
홍수현은 출연한 작품 <동요괴담>(제작 코탑미디어)이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칸으로 출국하며 세계 무대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홍수현은 오는 28일 칸의 마제스틱 호텔에서 열리는 공식 인터뷰와 포토콜을 시작으로 페스티벌 일정에 나섭니다. 같은 날 저녁에는 칸 페스티벌 대극장(Palais des Festivals)의 핑크카펫을 밟으며 국제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