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기사의 하루가 역사의 한복판으로. 1219만을 먹먹하게 만든 그 영화.

서울 택시, 광주로
2017년 개봉한 장훈 감독의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큰돈을 준다는 말에 외신 기자를 태우고 광주로 향한 서울 택시기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강호가 평범한 소시민의 변화를 묵직하게 그려냈다.

1219만, 실화의 무게
'택시운전사'는 1219만 관객을 모으며 그해 최고 흥행작이 됐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가 관객의 마음을 깊이 울렸다.

평범한 사람의 용기
처음엔 돈 때문에 나섰던 기사가 광주의 진실을 마주하며 변해가는 과정이 영화의 핵심이다. 거창한 영웅이 아닌 보통 사람의 선택이 더 큰 울림을 줬다.

외신이 전한 진실
영화는 독일 기자의 카메라를 통해 당시의 현장을 담담히 비춘다. 그 시선이 있었기에 알려질 수 있었던 이야기라는 점이 묵직하게 다가온다.

웃다가 끝내 울게 되는 영화. 그 시절을 기억하기 위해서라도 한 번쯤 볼 만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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