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서 60대 남성 등산중 심정지…강원 사건사고 잇따라

최현정 2024. 9. 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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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중이던 60대 남성이 음식물 섭취 후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후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22일 오후 12시 2분쯤 정선군 남면 무릉리 민둥산에서 등산을 하던 60대 남성이 음식물을 섭취하던 중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전 10시 17분쯤 평창군 평창읍 후평리의 한 농장 인근에서 50대 남성이 트랙터로 운전을 하던 중 오른쪽 다리가 끼이는 사고가 발생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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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전 10시 17분쯤 평창군 평창읍 후평리의 한 농장 인근에서 50대 남성이 트랙터로 운전을 하던 중 오른쪽 다리가 끼이는 사고가 발생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등산 중이던 60대 남성이 음식물 섭취 후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후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22일 오후 12시 2분쯤 정선군 남면 무릉리 민둥산에서 등산을 하던 60대 남성이 음식물을 섭취하던 중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교통사고도 발생했다. 이날 오후 1시 1분쯤 화천군 상서면 신풍리 인근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해 20대 남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선 21일 오전 8시 32분쯤 춘천시 동면 중앙고속도로 인근에서 승용차 1대가 차선을 변경하던 중 다른 차량을 추돌해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밖에도 22일 오후 12시 11분쯤 동해시 구호동의 한 식당에서 50대 여성이 식기를 세척하던 중 온수배관 파열로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선 오전 10시 17분쯤 평창군 평창읍 후평리의 한 농장 인근에서 50대 남성이 트랙터로 운전을 하던 중 오른쪽 다리가 끼이는 사고가 발생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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