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인디 게임 제작 지원 사업 참가사 모집

강미화 2026. 3. 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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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 지역 게임 기업의 인디 게임콘텐츠 제작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2026 Bu:Star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창업 초기 기업을 위한 프로토타입(루키) 분야를 신설해 진입장벽을 낮췄으며, 올인원패키지와 상용화 분야 지원금도 전년 대비 2000만 원 증액해 게임 제작 및 상용화 단계까지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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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 지역 게임 기업의 인디 게임콘텐츠 제작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2026 Bu:Star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인원패키지, 상용화, 프로토타입(일반/루키) 총 3개 분야로 운영되며, 과제당 40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부산에 본사 또는 지사를 두고 있는 게임 기업이며, 본사 이전을 확약한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부산 게임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창업 초기 기업을 위한 프로토타입(루키) 분야를 신설해 진입장벽을 낮췄으며, 올인원패키지와 상용화 분야 지원금도 전년 대비 2000만 원 증액해 게임 제작 및 상용화 단계까지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했다.

세부적으로 올인원패키지 분야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게임콘텐츠를 선정해 제작지원부터 고도화, 마케팅까지 게임 개발과 서비스 전 과정을 다년도 패키지 형태로 지원한다. 상용화 분야는 지역 게임콘텐츠를 발굴해 지원 기간 내 마켓 서비스 출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토타입(일반/루키) 분야는 초기 게임콘텐츠와 창업 초기 기업을 발굴·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부스타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된 게임 사례로는 일본 양대 앱 마켓 순위 1위를 기록한 블루솜 '영혼키우기: 두얼굴의 소녀들', 출시 한 달 만에 PS VR2 북미 시장 판매량 1위를 차지한 어반울프게임즈 '레전더리 테일즈' 등이 있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지역 게임 기업이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창업 초기 기업부터 상용화 단계 기업까지 단계별 성장 지원을 통해 부산 게임산업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은 오는 30일 오전 10시까지 e나라도움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부산광역시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추진하는 '지역기반게임산업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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