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남편의 집안 배경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유튜브 예능 ‘시대의 대만신들’에 출연해 극진가라테 창시자 최배달(본명 최영의)이 남편의 작은 할아버지라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편의 작은 할아버지, 바로 최배달 선생님이에요”

현영은 “시아버지와 시어머니 모두 서울대 캠퍼스 커플 출신이고, 남편 집안 대부분이 서울대 출신”이라며 “남편의 작은 할아버지가 바로 무도계 전설 최배달 선생님”이라고 전했다.
이어 “시아버지는 우석대학교 총장까지 역임하셨다. 그런 집안에 연예인 며느리가 들어왔다는 사실에 다들 처음엔 당황하셨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맨손으로 소 때려눕힌 전설”…무도계 신화, 최배달
최배달(최영의)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극진가라테를 창시한 세계적인 무도인이다. 일본에서 가라테를 수련한 그는 기존 가라테의 형식적인 틀을 깨고 실전성을 강조한 극진회관을 창립했다.
그의 일대기는 ‘바람의 파이터’로도 제작되며 무도계에서 전설로 남아 있다. 그는 생전 “무술의 완성은 인격의 완성”이라는 말을 남기며 무도 철학을 전파한 인물이다.

원조 강남맘 현영, 인천대표 수영선수 딸의 엄마
현영은 자녀 교육에 있어서도 열정적인 엄마로 주목받고 있다. 딸은 현재 인천시 대표 수영선수로,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할 만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는 “딸이 노력하는 걸 잘 안다. 1등 할 때보다 자기 기록 못 넘긴 날 더 감동받는다”고 말하며 눈물 어린 엄마의 진심을 드러냈다. 실제 현영은 지방 대회도 매니저처럼 따라다니며 텐트부터 폼롤러, 마사지건까지 직접 세팅한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자녀들 국제학교 재학…1인당 수업료만 약 6억 원
현영은 2012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자녀는 모두 송도 소재 채드윅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해당 학교는 졸업까지 약 6억 원의 수업료가 드는 명문 학교로 알려져 있다.

현영은 딸에게 영상 편지를 전하며 “경기 결과가 어떻든 엄마는 널 응원해. 노력하는 모습 너무 멋져.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뭉클한 메시지를 전했다.
무도 전설의 집안에 며느리로, 또 자녀를 위해 헌신하는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현영. 그녀의 이야기에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한 집안과 멋진 엄마”, “현영 재발견”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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