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삼성 플레이오프 1차전 우천 취소…가을야구 하루씩 순연

박주미 2025. 10. 1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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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시작이 비때문에 연기됐습니다.

오늘(17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25 신한 SOL 뱅크 KBO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은 경기 전부터 내린 비가 그치지 않아 결국 취소됐습니다.

한화생명 볼파크에는 경기 시작 1시간여 전인 오후 5시 20분께부터 빗줄기가 굵어져 내야에 커다란 방수포가 깔렸고 KBO는 경기 진행을 위해 기상 예보를 수시로 점검했으나 끝내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자 6시 30분께 경기 취소를 발표했습니다.

플레이오프가 비로 취소된 것은 역대 8번째이고 포스트시즌에서는 23번째입니다. 취소된 1차전은 내일(18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립니다. 플레이오프 2∼5차전 일정도 하루씩 순연됐습니다. 한화와 삼성의 플레이오프가 5차전까지 진행되면 오는 25일 예정된 한국시리즈 1차전도 26일로 밀립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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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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