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손흥민, 첫 ‘감차’ 터졌다! “점점 살아나고 있어!”

박재호 기자 2022. 11. 2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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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46) MBC 해설위원이 손흥민(30)이 첫 슈팅을 터트리자 기대를 나타냈다.

손흥민의 첫 슈팅이었다.

안정환 해설위원은 "손흥민이 이제 보이기 시작한다"며 "손흥민이 살아나 줘야 한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김성주 캐스터도 "우루과이 수비진이 제일 무서워하는 상대는 손흥민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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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 공격수 손흥민.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안정환(46) MBC 해설위원이 손흥민(30)이 첫 슈팅을 터트리자 기대를 나타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0-0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전반 27분 측면을 파고든 손흥민이 우루과이 수비 2명을 제치고 페널티박스 꼭지점 부근에서 장기인 감아차기를 때렸다. 궤적이 낮아 상대 수비에 걸려 아쉬움을 삼켰다. 손흥민의 첫 슈팅이었다.

안정환 해설위원은 "손흥민이 이제 보이기 시작한다"며 "손흥민이 살아나 줘야 한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김성주 캐스터도 "우루과이 수비진이 제일 무서워하는 상대는 손흥민이다"라고 강조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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