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날 귀경길 정체 오후 3-4시 절정
유혜인 기자 2024. 9. 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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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귀경 행렬로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84만 대다.
귀경길 차량 정체는 오늘 오후 3-4시쯤 가장 혼잡하다가 밤 11시에서 자정 사이 해소될 전망이다.
한편 고속도로 통행료는 이날까지 면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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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귀경 행렬로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84만 대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1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0만 대다.
각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30분, 대구 5시간 30분, 광주 5시간, 대전 2시간 50분, 강릉 2시간 40분 등이다.
귀경길 차량 정체는 오늘 오후 3-4시쯤 가장 혼잡하다가 밤 11시에서 자정 사이 해소될 전망이다. 귀성 방향은 대체로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속도로 통행료는 이날까지 면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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