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차로 고민 중이라면? 이 차는 무조건 체크하세요

현대자동차의 대표 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국내는 물론 미국 시장에서도 ‘첫 차로 가장 적합한 모델’로 선정되며 글로벌 인정을 받았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는 10대를 위한 최우수 차량 리스트에 아반떼를 포함시켰고, 이는 가격, 안전성, 신뢰도, 만족도 등 다각적 기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단순한 엔트리카를 넘어, 실속 있는 첫 차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평가다.

국내에서도 아반떼의 존재감은 여전히 강력하다. 2024년 1분기 기준, 20대가 가장 많이 구매한 차 1위는 SUV가 아닌 아반떼(2,246대)였다. 스포티지(1,705대), 셀토스(1,291대), 투싼(916대), 코나(895대)를 제치고 세단 모델이 1위에 오른 것은 SUV 트렌드 속에서도 아반떼의 매력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특히 투싼 대비 약 700만 원 저렴한 시작가는 사회 초년생에게 큰 매력 포인트다.

가격 경쟁력뿐 아니라, 아반떼는 뛰어난 연비와 실내 공간, 승차감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복합연비 21.1km/ℓ를 기록하며 연료 효율 면에서 동급 SUV를 크게 앞지른다. 도심은 물론 장거리 주행까지 균형 잡힌 성능을 갖췄으며, 넓은 2열 공간과 트렁크도 실사용자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

실제 차주 평가 결과도 인상적이다.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평균 9.4점의 높은 종합 만족도를 보였으며, 디자인 항목에서는 9.9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를 받았다. 날렵한 전면부와 세련된 실루엣, 리어램프 디자인까지 젊은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 연비와 거주성도 각각 9.6점, 주행감은 9.4점으로 고르게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러한 평가는 아반떼가 단순히 저렴한 ‘첫 차’가 아닌, 실제 운전에서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차량임을 입증한다. 특히 SUV 일변도인 시장에서 실용성과 경제성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대안으로,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여전히 강력한 선택지다. 첫 차를 고민 중이라면, 이 차는 반드시 리스트에 넣어봐야 할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