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걸어보면 왜 유명한지 바로 알죠" 들어서는 순간 분위기부터 달라지는 산책 명소

주말 나들이 명소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서울숲'

서울숲 |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임태원

서울 성동구에 자리한 서울숲은 사계절 내내 풍경이 바뀌며 언제 찾아도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도시 속 대표 힐링 공간이다.

분당선 서울숲역에서 도보 5분 거리라 접근성이 뛰어나 남녀노소 부담 없이 들르기 좋은 곳으로 사랑받고 있다.

넓은 공원 곳곳에 산책로와 예술 공간, 생태구역 등이 조성되어 있어 하루를 온전히 이곳에서 보내도 충분할 만큼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서울숲 |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임태원

늦가을이면 특히 주목받는 곳이 바로 은행나무숲이다. 생태숲으로 향하는 길목에 자리한 이 구역은 빼곡하게 심어진 은행나무가 생성하는 노란 터널 덕분에 단풍철이면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쏟아지는 듯한 황금빛 잎사귀와 길게 이어지는 산책로가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큰 규모는 아니지만 늦가을 감성을 선명하게 담아내기에 충분하다.

서울숲 |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임태원

수백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밀집된 공간은 절정을 향할수록 색감이 더욱 짙어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선사한다. 500m 길이의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은은한 빛이 나무 사이로 스며들어 사진을 찍기에도 최고의 조건이 된다.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도심에서 만나는 작은 단풍숲’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 정도로 완성도 높은 가을 풍경을 자랑한다.

서울숲 | 사진 = 한국관광공사

서울숲은 계절마다 새로운 표정을 보여주는데, 겨울에도 고요한 산책로가 이어져 도심 속에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곳곳에 조형물과 휴식 공간이 배치되어 있어 걷기만 해도 여유가 채워지고, 요일에 관계없이 인기 있는 나들이 장소로 손꼽힌다.

서울숲 |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임태원
[방문 정보]
-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 273
- 이용시간:
1) 서울숲: 상시 개방
2) 생태숲: 05:30 ~ 21:30

- 휴일: 연중무휴

- 주차: 가능(소·중형 기준 5분당 200원)

-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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