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바꿔도 타수 감소 보장! 말렛VS블레이드 퍼터 추천

조회수 2024. 5. 7. 18: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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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쇼, 퍼터는 돈

퍼팅은 전체 타수에서 40% 이상을 차지한다. 티샷에서 300m를 날려도 숏게임의 3미터를 컨트롤하지 못하면 그날의 스코어는 무용지물.

특히, 짧은 거리인만큼 다양하고 미세한 요소 하나하나가 영향을 크게 미치기마련. 스코어의 마무리를 가름하는 퍼팅. 보다 성공적인 마지막 한 타를 원한다면?

퍼터만 바꿔도 타수 감소 보장! 나에게 맞는 퍼터 헤드 가이드와 맞춤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 튜닝의 끝은 순정ㅣ블레이드 타입

블레이드 타입은 헤드가 일자 디자인으로 ‘토(Toe) 행(Hang)퍼터’로도 불린다. 무게 중심이 헤드의 토 쪽에 있어 타구 시 볼 궤도가 자연스럽게 곡선을 그리는 것이 특징

끊어치는 특성 상 정교한 방향 감각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고수들이 사용한다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요즘은 아마추어 골퍼들도 퍼팅 성향이 다양해 블레이드 타입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

만약 본인이 방향성과 컨트롤 능력이 뛰어나다면 블레이드 헤드 퍼터로 섬세한 퍼팅을 구사해보자.


✔ 최소 파워 최대 직진!ㅣ말렛 타입

말렛형 퍼터는 묵직한 헤드 무게감 덕분에 타구시 뛰어난 직진성이 특징. 평소 파워가 약한 플레이어라면 말렛형 헤드로 부족한 방향성을 채울 수 있을 것.

뛰어난 직진성 덕분에, 아마추어가 쓴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그것도 옛말. 실제로 PGA TOUR 프로 랭킹 10위권 선수들 중 7명이 말렛형 퍼터를 사용한다.

다만 무겁고 쭉 밀어치는 말렛 헤드의 특성상, 경사면에서는 다양한 스트로크를 구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평소 컨트롤이 부족하다면 블레이드형 헤드가 적합할 것.


'클래식은 영원하다' 20년을 지배한 마스터피스의 시작


오디세이는 90년대에 최초로 퍼터 페이스에 합성수지 인서트를 적용, 부드럽고 가벼운 타구감으로 관용성과 방향성 개선에 시도했다.

여기에 볼 커버에 사용하는 우레탄 소재를 적용, 반발력과 비거리를 개선해 2000년에 출시한 클럽이 바로 '화이트 핫' 모델.

전설의 귀환, 화이트 핫 OG
(original Gangster)

이후 20여년 간 매 해마다 인서트 퍼터를 변형, 세월이 흘러도 대체 불가한 인서트 페이스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20여년 간 오디세이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자랑하는 클럽 라인업을 살펴보자.

20년만에 재출시된 '화이트 핫 OG' 시리즈. 오디세이 초기의 오리지널리티는 유지하고 정교한 밀링 마감을 복합 적용한 점이 특징.

투어 프로 대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대표 퍼터 라인업이다.

'화이트핫 일레븐' 시리즈는 화이트핫 인서트에 더불어 헤드 솔 중앙부에 TPU 솔 인서트를 적용, 보다 향상된 타구음을 제공한다.

마지막 '화이트핫 버사' 시리즈는 멀티 소재인 스트로크 랩 샤프트를 통해 더 가벼운 무게와 견고한 스윙을 제공,

헤드의 흑백 색상 대비를 통해 보다 정교한 얼라인먼트를 실현할 수 있다.

이렇게, 퍼터 헤드에 대한 가이드와 클럽 명가 오디세이 퍼터 라인업을 살펴봤다. 본격적으로 열기가 끓어오르는 5월 라운드 시즌, 필드 정복을 원한다면 오디세이 시리즈와 함께 그 아성을 확인해보는 건 어떨까.

골프랜드 추천 퍼터와 할떡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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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랜드 포스팅은 [쇼핑] 목적의 포스팅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과 상품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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