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로봇, 장애인 쉼터서 건강관리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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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장애인의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인공지능(AI) 로봇을 도입한 지체장애인 쉼터를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상도어울마당 3층에 조성된 지체장애인 쉼터는 규모 186.3㎡(약 56평)로, 지체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해 여가 활동 체력단련실과 모임실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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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약 지도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장애인의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인공지능(AI) 로봇을 도입한 지체장애인 쉼터를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상도어울마당 3층에 조성된 지체장애인 쉼터는 규모 186.3㎡(약 56평)로, 지체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해 여가 활동 체력단련실과 모임실 등을 갖췄다. 자율주행 로봇인 ‘크루저’ 1대가 쉼터 곳곳을 누비며 시설 이용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구정 소식, 복지 정책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전달한다. 또 지체장애인을 위한 체조, 댄스 등 여가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해 활력 넘치는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음성·행동 인식, 아이 콘택트 등의 기능을 갖춘 25cm 높이의 휴머노이드 로봇인 ‘알파미니’ 4대는 이용자와 상호 작용하며 정서적 안정을 심어준다. 특히 식사·복약 시간 알림, 진료 일정 안내 등 장애인의 건강 상태를 관리하고 모니터링하는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작구 관계자는 “4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간병로봇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약 7000만 원의 예산으로 쉼터 내 자율주행 로봇과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을 마련했다”며 “AI 로봇을 지체장애인 쉼터에 도입한 것은 전국 최초”라고 밝혔다.
전혜진 기자 sunri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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