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저질댄스' 목격 꼬마…'미스코리아' 깜짝 근황 화제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2024. 9. 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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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의 이른바 '저질 댄스'를 목격해 웃음을 준 어린이가, 미스코리아 입상이라는 깜짝 근황으로 새삼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열린 202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인기상을 받은 박예빈(22·전북 진)씨가 그 주인공이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당시 일곱 살이던 박씨가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노홍철의 춤을 직접 목격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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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 화면·미스코리아 SNS 캡처

과거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의 이른바 '저질 댄스'를 목격해 웃음을 준 어린이가, 미스코리아 입상이라는 깜짝 근황으로 새삼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열린 202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인기상을 받은 박예빈(22·전북 진)씨가 그 주인공이다.

박씨는 입상 뒤에 어린 시절 '무한도전' 출연 이력으로 남다른 이목을 끌고 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당시 일곱 살이던 박씨가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노홍철의 춤을 직접 목격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씨 SNS에서는 이 꼬마가 성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잘 컸다"와 같은 수많은 댓글로 호의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씨가 "지금까지도 기억이 선명하다"는 답을 달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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