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항노화힐링랜드 새 탐방로 ‘하늘구비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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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이 거창항노화힐링랜드 새 탐방로 '하늘구비길'을 조성, 탐방객 맞을 준비를 마쳤다.
군은 3일 거창군 가조면 우두산 자락에 있는 거창항노화힐링랜드의 새로운 탐방로 하늘구비길을 조성해 이달 탐방객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하늘구비길이 기존 시설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거창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5월 개방에 맞춰 전국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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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자형 출렁다리·우두산 절경과 조화

거창군이 거창항노화힐링랜드 새 탐방로 '하늘구비길'을 조성, 탐방객 맞을 준비를 마쳤다.
군은 3일 거창군 가조면 우두산 자락에 있는 거창항노화힐링랜드의 새로운 탐방로 하늘구비길을 조성해 이달 탐방객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하늘구비길은 탐방객 편의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충하고자 추진됐다. 총사업비 29억 원을 들여 2025년 2월 착공해 올해 3월 말 준공했다. 주요 시설로는 Y자형 전망대와 둥지 전망대, 침목 계단, 그리고 800m 길이 스틸 및 덱 탐방로가 마련돼 있다.
하늘구비길은 'Y자형 출렁다리'로 이어지는 기존 '오르미길'과 함께 탐방객의 선택 폭을 늘렸다. 오르미길이 완만한 경사로 조성돼 보행 약자들도 산책하듯 편안하게 오를 수 있는 길이라면, 새로 개통한 '하늘구비길'은 우두산의 험준한 능선을 따라 굽이굽이 이어지는 덱 등산로로 설계되어 아찔한 절경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발 670m 지점에 설치된 Y자형 전망대와 둥지 전망대는 가조 분지의 수려한 경관과 거창 명산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입체적인 시야를 제공해 산행 묘미를 더한다.
군은 하늘구비길 개통이 전국적 명소인 'Y자형 출렁다리'와 시너지 효과를 내 탐방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하늘구비길이 기존 시설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거창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5월 개방에 맞춰 전국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달 안전 표지판과 편의시설 설치 등 최종 점검을 마쳤다. 5월 하늘구비길 개통과 더불어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