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일냈다” 실차주 평가 9.6점 받은 하이브리드 중형 SUV

르노코리아 작심했다
‘육각형 SUV’의 정석
대다수 하이브리드 모델 선택
사진 출처 = '르노 그랑 콜레오스'

르노가 출시한 르노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의 인기가 뜨겁다. 해당 모델은 흠잡을 데 없는 외관과 필요한 스펙을 고루 갖춘 모델로 중형 SUV를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5일 기준 총 339명의 실차주가 참여한 ‘네이버 마이카 오너’의 평가에 따르면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는 종합 점수 10점 만점 중 9.6점을 받았다. 특히 주행성능, 거주성, 디자인, 가격 등 어느 부문에 편중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육각형 SUV’의 면모를 보였다.

사진 출처 = '르노 그랑 콜레오스'
SUV 장점은 그대로
낮은 연비와 저렴한 가격대

세제 혜택 적용 시 제일 저렴한 ▲테크노 트림은 3,777만 원이다. 이어 ▲아이코닉 4,152만 원, ▲에스프리 알핀은 4,352만 원으로 최고가도 5천만 원을 넘지 않는 가격으로 책정됐다.

파워트레인은 1.5 싱글터보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했고 최고출력 150마력에 합산 245마력을 발휘한다. 전륜구동에 복합연비 17.8km/l 성능을 보이며 실연비는 20km/l를 넘긴다고 알려졌다.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는 2,820mm의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동급 모델 중 가장 길며 이로 인해 가장 넓은 2열 공간을 제공한다. 2열 시트는 2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6:4 폴딩 기능을 지원해 편리성을 높였다.

사진 출처 = '르노 그랑 콜레오스'
현대, 기아차와 차별점
유니크한 디자인과 색상

가격은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과 비교했을 경우 대략 20~100만 원 저렴해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반면 독특한 디자인과 색상은 예비 오너들의 시선을 끌기 충분했다. 그랑 콜레오스는 새틴 어반 그레이, 클라우드 펄, 메탈릭 블랙, 미네랄 코퍼, 어반 그레이 5가지를 제공한다. 타 차량에서는 보기 드문 고급 색상을 적용했다고 볼 수 있다.

차체는 전반적으로 유선형으로 설계됐다. 프런트 쪽은 엠블럼을 강조한 대형 그릴에 크롬 디테일이 가미됐고 매끈한 헤드램프 디자인을 적용시켰다. 이는 역동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을 줬다. 후면 또한 최신 트렌드에 맞춰 설계된 고급스러운 LED 리어 램프가 눈에 띄며 깔끔한 실루엣을 보여줬다.

사진 출처 = '르노 그랑 콜레오스'
파노라마 스크린, OTT 시청 가능
하이브리드 모델 선택이 압도적

실내 전면부는 12.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가 장식하고 있다. 운전석부터 동승석까지 이어지며 화면 간 터치 이동 기능이 탑재됐다. 또한 블루투스 헤드셋 및 헤드폰을 지원해 동승석에서는 OTT 영상이 가능하며 최신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편리성을 높였다.

르노는 지난달 내수 판매 4202대로 전년 대비 121% 증가했다. 특히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3296대로 전체 판매의 약 78% 차지했고 하이브리드 모델은 그중 2898대로 전체 그랑 콜레오스 판매의 87%를 가져갔다.

패밀리카로서 SUV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그랑 콜레오스는 대형 SUV 못지않은 실내공간과 첨단사양으로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