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오랜만에 공식 나들이! 여유 넘치는 맏언니 포스 점프슈트룩

영화 '빅토리' VIP 시사회...배우 혜리, 박세완, 지수, 하지원, 권나라, 표예진, 이선빈 등 참석

배우 김지영이 여유 넘치는 맏언니 포스의 점프슈트룩으로 오랜만에 공식 나들이를 즐겼다.

김지영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빅토리'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지영은 넉넉한 베이지 점프슈트 시사회룩으로 당당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맏언니 포스를 드러냈다.

이날 시사회에는 박범수 감독과 배우 박세완, 이혜리, 이정하, 조아람 등과 블랙핑크 지수, 하지원, 권나라, 이선빈, 표예진, 유라, 여자아이들 미연, 김지영 등이 참석했다.

영화 '빅토리'는 1999년 거제의 댄스 콤비 필선(혜리)와 미나(박세완)가 댄스 연습실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에서 전학 온 치어리더 세련(조아람)을 내세워 치어리딩 동아리를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빅토리'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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