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류준열, 가을 길목에서 만났다! 강렬한 딥 컬러의 맨투맨 여친룩 남친룩

배우 김태리와 류준열이 강렬한 딥 컬러의 맨투맨 여친, 남친룩으로 가을의 길목에서 만났다.

김태리와 류준열은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의2024년 F/W 뉴 컬렉션 화보에서 ‘오늘, 폴햄’을 테마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스타일과 편안함이 돋보이는 오늘의 순간들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선 공개된 화보에서 김태리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스트릿을 배경으로 부드러운 촉감의 비건 레더 블루종과 버뮤다 팬츠를 매치해 도회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특유의 러블리한 미소와 함께 비비드한 컬러의 그래픽 맨투맨으로 그녀만의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일상 스타일을 선보였다.

배우 류준열은 가을 무드의 모카 브라운 셔츠에 데님 팬츠를 믹스매치해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류준열은 딥그린 컬러의 세미 오버핏 맨투맨을 화이트 티셔츠와 레이어드하고 블랙 컬러의 스웨트 팬츠와 함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한편 김태리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정년이'에 출연한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린다.

또한 류준열은 최근 ‘더 에이트 쇼(The 8 Show)’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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