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신평 농공단지·동부권 종합체육단지 조성 탄력

권혜민 2025. 4. 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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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심사 최종 통과

원주 ‘신평 농공단지’ 조성 사업과 ‘동부권 종합체육단지’ 조성 사업이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원주시가 20년 만에 조성을 추진하는 ‘신평 농공단지’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

이에 따라 시는 개발계획 수립과 설계를 위한 예산 편성이 가능해져 지역 주민들과의 협조를 통해 개발 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신평 농공단지는 2004년 문막 동화농공단지 준공된 후 원주에 조성되는 네 번째 농공단지다. 1300억원이 투입돼 31만4075㎡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029년 준공이 목표다.

동부권 종합체육단지 조성사업도 지방재정 투자심사(2단계)를 최종 통과했다.

봉산동 302번지 일원에 13만2843㎡ 규모로 조성되며, 총 444억원(도비 142억, 시비 302억)이 투입된다. 주요 시설로는 축구장 2면, 족구장 12면, 관리사무소, 산책로 및 부대시설 등이 포함된다.

시는 지방토지수용위원회 심의가 끝나면 잔여 토지 수용 절차를 완료하고, 5월 도비 전환사업 신청 후 11월 착공해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강수 시장은 “투자심사 통과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은 만큼, 남은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계획된 일정 내에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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