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집회' 건설노조 집행부 "다음 달 1일 경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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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도심에서 1박2일 집회를 열었다가 수사를 받게 된 민주노총 건설노조 집행부가 다음 달 1일 경찰에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건설노조 측은 "양회동 열사에 대한 노동조합장이 진행 중인 점 등을 고려해 경찰에 조사 일정 조정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열린 민주노총과 건설노조의 집회에 대해 해산 명령에 불응하는 등 불법 행위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장옥기 건설노조 위원장 등에게 내일까지 출석하라고 통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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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도심에서 1박2일 집회를 열었다가 수사를 받게 된 민주노총 건설노조 집행부가 다음 달 1일 경찰에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건설노조 측은 "양회동 열사에 대한 노동조합장이 진행 중인 점 등을 고려해 경찰에 조사 일정 조정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열린 민주노총과 건설노조의 집회에 대해 해산 명령에 불응하는 등 불법 행위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장옥기 건설노조 위원장 등에게 내일까지 출석하라고 통보한 바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집회 당시 어떠한 폭력행위나 마찰도 발생하지 않았고, 야간에 확성기를 사용한 소음 유발 행위도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709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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