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 등명초에서 올해 첫 스마일스쿨 운영...축구 레슨에 사인회까지

정지훈 기자 2024. 3. 27. 22: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이랜드 FC가 26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등명초에 방문해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하는 스마일스쿨'을 진행했다.

스마일스쿨은 지역 내 스킨십 강화 및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운영 중인 서울 이랜드 FC의 대표적인 CSR 프로그램이다.

서울 이랜드 FC는 지난해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MOU를 체결하고 인근 지역에서 스마일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정지훈]


서울 이랜드 FC가 26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등명초에 방문해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하는 스마일스쿨’을 진행했다.


스마일스쿨은 지역 내 스킨십 강화 및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운영 중인 서울 이랜드 FC의 대표적인 CSR 프로그램이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스마일스쿨에는 황태현, 조영광이 일일 코치로 나섰다.


참여 학생들은 드리블, 패스, 슛 등 다양한 축구 기본 기술을 배운 후 미니 게임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선수들과 함께하는 사인회, 기념사진 촬영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행사에 참가한 조영광은 "프로 입단 첫해에 이렇게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좋았다. 아이들의 활기찬 에너지를 받아 더욱 힘내서 훈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황태현은 "이제 날씨도 따뜻해지고 봄이 찾아왔는데 부모님과 손잡고 경기장에 찾아와서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지난해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MOU를 체결하고 인근 지역에서 스마일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서울 이랜드 FC는 지역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축구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