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손연재, 엄마된지 딱 100일‥첫 외출 성공도 행복한 초보맘

이하나 2024. 5. 2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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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아들의 백일을 기념했다.

손연재는 5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이 진짜 100일. 하루 하루 소중하고 힘들어도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해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들을 더 감사히 여기며 우리 세 식구 행복하쟈"라는 글과 함께 백일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엎드려 있는 아들을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이와 함께 손연재는 아들과 첫 외출 인증샷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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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연재 소셜미디어)
(사진=손연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아들의 백일을 기념했다.

손연재는 5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이 진짜 100일. 하루 하루 소중하고 힘들어도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해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들을 더 감사히 여기며 우리 세 식구 행복하쟈”라는 글과 함께 백일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엎드려 있는 아들을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이와 함께 손연재는 아들과 첫 외출 인증샷도 공개했다. 손연재는 흰 티셔츠에 청 반바지를 입고 여전히 소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2017년 2월 현역 은퇴를 선언한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8월 임신을 발표했으며, 지난 2월 득남했다. 손연재는 출산 후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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