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의 새로운 얼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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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가 시크한 매력 발산에 나섰다.
21일 혜리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신작 영화 '빅토리' 촬영을 마친 혜리는 대중에게 친숙한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아닌 새로운 콘셉트 화보에 도전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혜리는 '빅토리' 촬영 후의 일상부터 연기에 대한 생각과 자신을 탐구하며 얻은 생각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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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혜리가 시크한 매력 발산에 나섰다.
21일 혜리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신작 영화 '빅토리' 촬영을 마친 혜리는 대중에게 친숙한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아닌 새로운 콘셉트 화보에 도전했다. 시크한 분위기의 흑백 사진에도 완벽히 어우러지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혜리는 '빅토리' 촬영 후의 일상부터 연기에 대한 생각과 자신을 탐구하며 얻은 생각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최근 3개월 간은 여행자로서 삶을 살았다 말한 혜리는 파리부터 뉴욕, 도쿄 등 다양한 여행지를 둘러보았다 말하며, 그 시간 속에서 사색을 즐기기도 했다고 밝혔다.
특히 뉴욕에서 사색의 시간을 많이 가졌다는 그는 "늘 현재에 집중하며 살았지만, 생각해보니 과거와 현재, 미래는 모두 연결되어 있으며 지금의 선택들이 이후의 자신을 만든다는 점을 깨달았다"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마리끌레르]
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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