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에 미사일 5기 낙하해 2명 숨져…정부 "쿠르드족 소행"(1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튀르키예(터키)에 미사일 5기가 낙하, 2명이 숨졌다고 국영 아나돌루 통신이 보도했다.
아나돌루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시리아와 인접한 튀르키예 국경 지역 카르카미스에 미사일 5기가 낙하, 이 가운데 1발은 현지 고등학교에 떨어졌다.
아나돌루 통신은 이날 미사일 5기가 시리아 북부에서 발사됐다면서 사망자 2명이 발생하고 6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이 중 2명은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튀르키예(터키)에 미사일 5기가 낙하, 2명이 숨졌다고 국영 아나돌루 통신이 보도했다.
아나돌루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시리아와 인접한 튀르키예 국경 지역 카르카미스에 미사일 5기가 낙하, 이 가운데 1발은 현지 고등학교에 떨어졌다. 나머지 미사일은 자택 2곳과 도로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나돌루 통신은 이날 미사일 5기가 시리아 북부에서 발사됐다면서 사망자 2명이 발생하고 6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이 중 2명은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매체는 전했다.
튀르키예 정부는 이번 공격의 배후가 쿠르드노동자당(PKK)과 쿠르드 민병대(YPG)라고 지목했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