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에 미사일 5기 낙하해 2명 숨져…정부 "쿠르드족 소행"(1보)

정윤영 기자 2022. 11. 2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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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터키)에 미사일 5기가 낙하, 2명이 숨졌다고 국영 아나돌루 통신이 보도했다.

아나돌루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시리아와 인접한 튀르키예 국경 지역 카르카미스에 미사일 5기가 낙하, 이 가운데 1발은 현지 고등학교에 떨어졌다.

아나돌루 통신은 이날 미사일 5기가 시리아 북부에서 발사됐다면서 사망자 2명이 발생하고 6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이 중 2명은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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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캡처)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튀르키예(터키)에 미사일 5기가 낙하, 2명이 숨졌다고 국영 아나돌루 통신이 보도했다.

아나돌루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시리아와 인접한 튀르키예 국경 지역 카르카미스에 미사일 5기가 낙하, 이 가운데 1발은 현지 고등학교에 떨어졌다. 나머지 미사일은 자택 2곳과 도로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나돌루 통신은 이날 미사일 5기가 시리아 북부에서 발사됐다면서 사망자 2명이 발생하고 6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이 중 2명은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매체는 전했다.

튀르키예 정부는 이번 공격의 배후가 쿠르드노동자당(PKK)과 쿠르드 민병대(YPG)라고 지목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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