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남편 최민수, 잘 생겨서 뭐하나 진정한 왕따인데"(깡주은)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남편의 첫사랑 스토리를 전했다.
지난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는 '강주은&최민수 부부의 이불킥 부르는 과거 연애썰 대공개'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강주은은 "애들 아빠는 너무 웃긴 게 굉장한 왕따다. 여자들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이 남자가 왜 왕따냐면 자기 첫사랑이 있었다. 자기가 한 2년 동안 같이 학교 다니면서 굉장히 소망했던 사람인가 봐"라며 "어느 날 용기를 갖고 그 여자와 커피를 마시러 간 거다. 이후에 서로 헤어지는데 그 여자가 멀리 가는 것을 보고 '난 결혼해서 아들 생기면 건희라는 이름을 아들에게 주고 싶어'라고 혼자 생각했다더라"라고 전했다.
강주은은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최민수가) 그 여자한테 뭐라고 했는지 아냐. '건희 엄마 돼줄래?'라고 한거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그때 18살이었다. 18살 여자애가 무슨 소리인지 모르잖아. 그러니까 (최민수가) '싫으면 말고'라고 했다더라"라며 "찐따? 진정한 왕따다. 잘 생겨서 뭐 해. 여자한테 어떻게 할 줄 모르는 남자다. 잘 생겨서 뭐하냐"라며 웃었다.
또한 "본인이 갖고 있는 재료들이 있는데, 그게 무슨 재료인지 모른다. 그래서 신경을 안 쓴다. 본인이 잘 생겼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다"며 안타까워해 폭소를 더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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