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겨울왕국' 한국 초연 온다…본격적인 개막 준비
박정선 기자 2026. 5. 18. 08:55

뮤지컬 '겨울왕국'의 한국 초연이 오는 5월 29일 첫 번째 티켓 예매를 개시하며 본격적인 개막 준비에 나선다.
이번 티켓 오픈을 통해 오는 8월 13일 개막 공연부터 9월 11일까지의 회차를 선점할 수 있다. 공식 예매처는 샤롯데씨어터, NOL티켓, 예스24, 메타클럽, 클립서비스다.
“브로드웨이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기준”이라는 평단의 찬사를 받은 '겨울왕국'은 원작의 서사를 유지하면서도 엘사와 안나의 내면을 심도 있게 보강해 호평을 받았다. 무대 형성에 맞춰 변주된 음악과 스칸디나비아 자연을 이식한 감각적인 시각 연출, 특수효과가 어우러져 극적인 스펙터클을 구현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 뮤지컬 전용 극장인 샤롯데씨어터의 개관 20주년 기념작으로 기획돼 의미를 더한다.
제작진이 엄선한 국내 초연의 주역 라인업도 탄탄하다. 정선아·정유지·민경아(엘사)가 엘사로 분하며, 박진주·홍금비·최지혜가 동생 안나를 연기한다. 차윤해·신재범(크리스토프), 김원빈·황건하(한스), 정원영·한규정·이창호(올라프)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예고했다.
원작의 음악을 책임진 크리스틴 앤더슨·로페즈와 로버트 로페즈 콤비, 제니퍼 리 극본가가 의기투합한 뮤지컬 '겨울왕국'은 에스앤코가 제작을 맡아 오는 8월 13일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대장정을 시작한다. 이어 내년에는 부산 드림씨어터로 무대를 옮겨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실상 마지막 대화?…‘성과금 제도화’ 이견 좁혀지나
- "누울 자리 잘 봐" 협박…‘부당노동행위’ 일삼는 중앙대 용역업체
- 침묵 속 입국 ‘북 여자축구단’…클럽팀 ‘첫 방남’ 수원서 격돌
- "방중 성과 크다"했지만…‘빈손 귀국’ 트럼프, 부담만 커졌다
- 황인범 "최소 다섯 경기" 각오…부상 털고 다시 월드컵으로
-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한 이 대통령, " 미중 정상, 한반도 문제 건설적 협의 평가"
- 민주당 "정청래 ‘암살 모의’ 제보, 수사의뢰" 경찰 "조기 신변보호"
- 관저 이전 비용 떠넘겼나…특검, 대통령실 ‘행안부 전액 부담’ 정황 수사
- ‘21세기 대군부인’ 역사왜곡 논란에 아이유도 입 열었다 [소셜픽]
- 고교생 ‘어둠의 알바’였나...일본서 일가족 3명 강도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