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사진 한 장 노출 안된 극비 결혼 여배우, 신혼여행도 못 가고 놀라운 근황

배우 조보아는 10월 12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이날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고, 친인척을 비롯해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보아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함께한 백종원, 김성주도 자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열애설 한 번 없이 발표된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임신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조보아 소속사는 “앞으로 1년 동안 드라마 촬영 스케줄이 있다. 때문에 드라마 촬영 중 결혼식을 올리기 때문에 신혼여행도 못 간다. 두 사람이 오랜 만남을 가졌기 때문에 날짜를 빨리 잡게 됐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보아는 결혼 후 근황을 공유했습니다. 6일 배우 조보아의 개인 채널에는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이 게재되었습니다. 조보아는 해당 게시물을 통해 동생 조유경과 함께 보는 일상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 조보아는 쿼카 가방을 찍어 올리며 "내 신상백"이라고 소개해 장난기 가득한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쿼카 가방을 메고 있는 모습과 붕어빵 자매의 다정한 일상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이에 팬들은 반가움을 표했지만 결혼사진 한 장도 공개되지 않아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조보아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김수현 주연의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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