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시간 설계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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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4시간 중 몇 시간이나 행복하다고 느끼는가? '파임 푸어'로 정신없이 시간에 쫓기며 살다 보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한적한 곳으로 떠나고 싶은 강한 충동이 들기도 한다.
UCLA 앤더슨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시간과 행복의 상관관계에 대해 연구를 해온 캐시홈스는 '내 시간 설계의 기술'에서 생산성과 효율성에만 집중하는 시간 관리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행복한 순간에 더욱 몰입하며 의미 있는 활동에 시간을 투자하는 시간 설계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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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간 설계의 기술(청림출판/ 캐시홈스 지음/ 신솔잎 옮김/ 343쪽/ 2만 원)

하루 24시간 중 몇 시간이나 행복하다고 느끼는가? '파임 푸어'로 정신없이 시간에 쫓기며 살다 보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한적한 곳으로 떠나고 싶은 강한 충동이 들기도 한다. 반대로 긴 휴가를 가거나 갑자기 여유 시간이 생기면 생산적인 일을 하지 않는다는 불안감에 제대로 쉬지 못한다. 왜 우리는 행복을 위한 시간에는 넉넉하게 투자하지 못하는 것일까? 무엇이 우리의 행복을 방해하고 있는 것일까?
UCLA 앤더슨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시간과 행복의 상관관계에 대해 연구를 해온 캐시홈스는 '내 시간 설계의 기술'에서 생산성과 효율성에만 집중하는 시간 관리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행복한 순간에 더욱 몰입하며 의미 있는 활동에 시간을 투자하는 시간 설계법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 일상 생활 속 시간 기근에서 벗어나 풍요로운 인생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 나아가 다양한 심리 연구 자료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자원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해야 의미가 있는지, 무엇을 집중하면서 삶의 만족감을 얻어야 하는지, 남은 인상을 후회 없이 살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즐겁고 행복한 일만 하면서 살아가기에도 인생이 너무 짧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시간을 보내는 한편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최적의 한 주를 계획할 수 있는 '모자이크식 시간 설계법'을 제시한다. 시간을 설계할 때 자신이 하는 활동을 타일이라고 가정한 다음, 빈 공간을 아름다운 모자이크 작품으로 완성할 수 있는 실용적인 예를 단계별로 보여준다. 먼저, 고정 시간을 배치해 변동하지 못하는 시간을 파악하고 기쁨을 주는 활동들을 이상적인 위치에 배치한다. 그 다음 여유를 즐길 시간을 의도적으로 비워놓고, 휴식이나 사색 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으로 활용한다.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하나로 종합해 잘 배열하거나 분산, 통합한다. 이 설계법은 다른 시간 관리 접근과는 다르게 효율성을 따르지 않고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 기쁨을 경험하는 일에 시간을 쪼개는 게 핵심이다. 이 책에 소개된 방법들을 일상에서 시도해 보고, 습관적으로 만든다면 삶의 사소한 즐거움과 여유를 되찾고, 행복한 순간에 몰입할 수 있을 것이다.
생의 마지막 순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하지 못한 일들을 했어야 한다고 후회한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일들을 삶이라는 거대한 이야기 속의 요소로 잘 엮고, 기쁘게 기억할 경험과 행복의 주체에 집중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위기를 행복의 원동력으로 바꾸고, 자신만의 행복을 선택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
'내 시간 설계의 기술'은 아마존 최고의 책,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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