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필리핀과 한국 간
군사협력이 크게 강화되면서,
필리핀은 FA-50 전투기 12대,
차세대 KF-21 전투기,
천궁-II 지대공 미사일,
천무 다연장 로켓,
그리고 한국산 209급
소형 잠수함 2척 등
다양한 첨단 무기체계를
대규모로 도입하는 협상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들 무기 도입은 약 5조 원 이상의
사업 규모로, 필리핀의 군사력 현대화와
지역 안보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 필리핀 한국대사 이상화는
필리핀이 주문한 12대의
FA-50 전투기기가 마르코스 대통령
임기 내에 모두 인도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FA-50은 필리핀 공군의
주력 경전투기로 자리 잡아
공중 전력 공백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2028년까지 추가 물량도
순차적으로 납품될 예정이라
빠른 전력 보강이 이루어질 전망인데요.

이들은 AESA 레이더를 장착하고
AIM-120 AMRAAM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통합해
본격적인 전투기로 거듭난
FA-50 블록 20 사양으로
알려져 기존에 도입한
FA-50보다 전투력이 월등합니다.

더 나아가 필리핀은
천궁-II 지대공 미사일과
천무 다연장 로켓,
그리고 소형 잠수함 도입 협상에도
본격 착수해 군사력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천궁-II 도입은 미국산
패트리어트 미사일에 의존하던
기존 방공망을 보완하는 역할로,
중국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필리핀의 핵심 방어체계가
될 전망입니다.

천무 다연장 로켓은 유도탄 기능까지
갖춘 첨단 무기로, 이미 폴란드 등
해외에서 성능을 인정받아
필리핀에도 도입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한국산 209급 소형 잠수함
2척 도입을 통해 필리핀 해군의
해상 방어 역량도
크게 강화될 예정입니다.
한국 정부는 잠수함 운용 교육과 함께
무상 지원까지 제공할 계획이라
필리핀 잠수함 전력 구축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필리핀은 KF-21 전투기
도입 협상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필리핀은 F-50 블록 20 전투기
12대 추가 구매로 전력 공백을
최소화하며 KF-21을 도입하기까지
시간을 벌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필리핀은 FA-50 전투기를
포함해 천궁-II, 천무 다연장,
KF-21 전투기, 소형 잠수함 도입까지
약 5조 원 이상의 대규모 무기 사업을
한국과 함께 본격 추진 중이며,
한국 정부도 차관 지원 확대를 통해
양국 군사협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필리핀은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산 무기를 가장 빠르고
대량으로 도입하는 국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두 나라 간 군사 협력은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