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산불 2시간 만에 진화‥인명 피해 없어
신준명 2023. 3. 19. 16:22
오늘 낮 2시 반쯤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 헬기 7대와 진화 대원 110여 명을 투입해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양봉장에서 난 불이 산림까지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신준명 기자(surf@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6548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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