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비키니 뭐 입지? 두아 리파로 보는 이른 여름 바캉스 휴가 룩

지난 부활절을 맞아, 두아 리파가 자신의 고향 알바니아로 휴가를 떠났다. 무엇을 입고 다녀왔을까?


두아 리파로 보는 이른 여름 휴가 룩

두아 리파가 매년
휴가지로 찾는 알바니아는 어디?
이미지 출처: 두아 리파 인스타그램 @dualipa

두아 리파가 지난 부활절을 맞아 남자 친구 칼럼 터너와 함께 이른 여름휴가에 다녀왔다. 그녀가 찾은 곳은 그녀의 고향 알바니아. 알바니아는 그리스 옆 동남유럽 지역에 있는 나라로 아직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지 않아 ‘보석 같은 휴양지’로 불리는 곳이다. 두아 리파가 최근 호주와 뉴질랜드 투어를 마치고 짧지만, 확실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최적의 스팟을 찾은 것.

두아 리파의
다양한 비키니 룩
이미지 출처: 두아 리파 인스타그램 @dualipa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두아 리파의 비키니 룩. 다양한 비키니 룩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었던 것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비키니다. 물놀이와 태닝을 즐길 때는 강렬한 레드 비키니를 드러내고, 일광욕 마친 후 집에 돌아갈 때는 그 위로 옐로 컬러 컷아웃 디테일의 슬리브리스 톱을 착용해 커버업 스타일을 보여줬다. 손에는 라피아 백도 놓치지 않았다. 강한 햇빛 덕에 양 볼에는 천연 블러셔도 획득해 건강미를 드러내기도!

이미지 출처: 두아 리파 인스타그램 @dualipa

다른 날에는 비키니 위에 레이스업 디테일의 마틴로즈 스포츠 유니폼을 착용해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휴양지 룩의 필수템 선글라스는 배 위에 얹고 실버와 골드 액세서리도 착용해 우아함도 놓치지 않았다. 칼럼 터너와의 다정한 해변가 투 샷도 공개해 행복한 휴가를 보냈음을 자랑한 두아 리파. 올여름 바캉스에 어떤 비키니 스타일을 입을지 고민이었다면 두아 리파의 핫하고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참고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