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출신 여배우가 5억 다리보험에 가입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가수 겸 배우 유라는 고향인 울산에서 상당한 미모로 얼짱이라 불렸는데요. 특히 빼어난 각선미가 주목받으며 데뷔 후에도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유라는 걸스데이 데뷔 당시 청순함, 시크함, 귀여움을 모두 갖춘 비주얼에 남다른 몸매를 뽐내며 남성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배우 전향 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죠. SBS플러스 드라마 '도도하라'에서 주연으로 출연했고,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장진경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죠.

사진=유라 SNS

그런데 유라가 ‘내 몸은 명품! 억대 신체보험 가입한 스타’를 통해 색다른 보험에 가입한 사실이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가 가입한 억대의 신체보험은 바로 다리보험이었는데요...

몸매가 좋기로 유명한 걸스데이 유라는 5억 원에 달하는 다리보험을 들어 이슈를 끌었었습니다.

다리보험은 일반 보험보다 절차가 워낙 까다롭기로 유명해서 이에 가입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흔히 말하는 ‘명품 다리’를 인증한다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tvN 제공

실제로 다리 보험을 가입하려면 다리의 길이부터 상처 등을 면밀히 체크합니다. 더불어 ‘발목:종아리:허벅지=1:2:3’의 비율에 가까워야 이 보험을 들 수 있으니 그야말로 아무나 들 수 없는 것인데요.

이에 대해 유라는 “보상금이 5억 원이기는 한데, 사실 상징적인 의미다”라고 설명했어요.

다리보험은 신체 부위 중 다리가 그만큼 아름답고,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의미라고 합니다.

한편 유라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에 MC로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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