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지원처럼” 김해준♥김승혜 웨딩 사진 공개‥‘선업튀’까지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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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준, 김승혜 커플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김승혜는 지난 10월 8일 자신의 채널에 '웨딩촬영. 아..아니..웃음참기 챌린지 실패'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촬영을 시작한 김해준, 김승혜는 눈만 마주쳐도 어색함에 웃음을 터트렸지만, 촬영을 거듭할수록 점차 적응해가는 모습을 보였다.
'선재 업고 튀어'를 패러디한 식전 영상을 촬영하던 중 김승혜는 김해준을 업고 이동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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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해준, 김승혜 커플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김승혜는 지난 10월 8일 자신의 채널에 ‘웨딩촬영. 아..아니..웃음참기 챌린지 실패’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김승혜는 “드디어 웨딩촬영을 한다. 웨딩촬영마다 콘셉트가 있지 않나. 첫 번째 콘셉트는 제가 ‘눈물의 여왕’ 팬이기 때문에 김수현과 김지원처럼 찍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면사포 쓴 장면을 한번 연출해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는 ‘선재 업고 튀어’ 팬이었기 때문에 오빠 몰래 교복을 빌렸다. 얼마나 재밌게 나올지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촬영을 시작한 김해준, 김승혜는 눈만 마주쳐도 어색함에 웃음을 터트렸지만, 촬영을 거듭할수록 점차 적응해가는 모습을 보였다. 단독 촬영 중 소셜미디어 쇼츠 영상을 촬영하는 듯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낸 김해준은 “승혜를 만나서 행복하다는 표현이다”라고 설명했다.
검은색 드레스로 환복한 김승혜는 촬영이 다시 시작되자 또 웃음이 터졌다. 김승혜보다 살짝 앞에 앉아 고개를 돌린 김해준은 각도 때문에 허공을 바라보며 “아 예쁘다”라고 말했고, 김승혜는 “누구를 보시는 거냐”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수트 콘셉트를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수월하게 촬영한 두 사람은 교복을 입고 ‘선재 업고 튀어’ 한 장면처럼 노란 우산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선재 업고 튀어’를 패러디한 식전 영상을 촬영하던 중 김승혜는 김해준을 업고 이동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혜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김승혜는 “뚱이와 꺼벙이. 일주일도 안 남았다니. 웨딩사진 잘 나왔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두 사람이 푸른 정원에서 손을 잡고 걸어가고, 서로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승혜의 아름다운 자태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장성규는 “안섬재 셰프님 결혼 축하드려요”라는 댓글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안성재 셰프를 패러디했던 김해준을 언급했고, 오정연은 “신부 승혜 실사판. 정말 축하해”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 외에도 송해나, 조혜련, 홍윤화, 채리나 등 여러 동료들이 축하를 전했다.
한편 김해준, 김승혜는 10월 13일 결혼식들 올리고 23호 개그맨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은 양가 가족,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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