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해외일정차 최근 김포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습니다.

김지원이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며 ‘꾸안꾸 여신’의 정석을 보였습니다.
김지원은 스트라이프 포인트가 들어간 루즈핏 셔츠에 기본 화이트 이너를 레이어드하고, 내추럴한 라이트 워싱의 플레어 진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단정한 공항룩을 완성했습니다.
목에 살짝 묶은 와인빛 체크 스카프가 클래식한 무드를 더하며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되어줬고, 블랙 미니백과 블로퍼 힐로 마무리하며 전체 룩의 밸런스를 유지했습니다.
긴 웨이브 헤어와 화사한 민낯 미소는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그녀만의 분위기를 극대화시켰고 단정함, 자연스러움, 센스까지 모두 챙긴 김지원은 워너비 스타일로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김지원은 데뷔 전 '제시카 K'라는 예명으로 가수 연습생 활동을 하며, 가수 윤하의 무대에서 피아노 연주와 코러스를 맡는 등 음악 방송에 직접 출연한 이력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지원은 지난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차기작으로 현재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