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클라우드, AWS 인프라 결합 'TCP on AWS' 공개

26일 웨비나서 활용전략과 적용방안 설명

티맥스클라우드가 관리형 클라우드 플랫폼과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AWS) 인프라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인 'TCP(Tmax Cloud Platform) on AWS'를 공개한다.

티맥스클라우드는 오는 26일 '클라우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전략'을 주제로 온라인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서 티맥스클라우드와 AWS는 기업들의 효율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지원할 TCP on AWS를 소개한다. TCP on AWS는 퍼블릭 클라우드의 확장성과 프라이빗 인프라의 안정성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유연한 워크로드와 완전관리형 마이그레이션, 클라우드 네이티브도 지원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하는 양방향 클라우드 전환부터 앱 현대화까지 고도화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과 실제 AWS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마이그레이션 적용 방안 등을 함께 설명할 예정이다. 

발표자로는 강민구 티맥스클라우드 상무와 이승민 AWS코리아 매니저가 나선다. 

김화중 티맥스클라우드 대표는 "글로벌 클라우드 선도기업 AWS와 비즈니스 협업 차원에서 이번 웨비나를 준비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만나게 될 잠재 고객들에게 티맥스클라우드의 기술력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 2015년 출범한 티맥스클라우드는 티맥스그룹이 27년간 축적해 온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워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수연 (papyrus@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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