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과 결혼 발표?".. 이국주, 충격 근황과 함께 밝혀진 '이것' 정체
개그우먼 이국주가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의 결혼을 선언해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슬리피의 ‘전 와이프’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이국주 씨 이상형이 이 자리에 있다더라”고 운을 떼 눈길을 끌었고 이국주는 서장훈이 본인의 이상형이라 밝히며 프로그램 ‘먹찌빠’를 함께하며 호감이 생겼다고 밝혀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제가 결혼해서 조인해서 같이 해야 한다”고 이야기했고 “누구랑 결혼하겠다는 거냐”고 황당함을 표하는 서장훈에게 이국주는 “너랑요”라고 서장훈과의 결혼을 선언했다. 이국주의 고백에 서장훈은 이국주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화답해 환호를 끌어냈다. 당시 패널들은 환호하며 "축하한다, 잘됐다"라며, 두 사람의 결혼이 기정사실화된 듯 반응을 보여 재미를 끌어냈다.
내돈내산 풀옵션
과거 차량까지 소개
이와 같이 이국주가 서장훈에게 마음을 표현하며 화제가 되며 자연스레 과거 공개됐던 이국주의 차량도 재조명되고 있다. 이국주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내돈내산 FLEX. 풀옵션 새 차 언박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자신의 차량을 소개하고 차량 사용 계획 등을 솔직하게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녀는 자신의 차량이 현대차 캐스퍼임을 밝히며 발끈한 모습으로 “누가 이국주 경차 못 탄대 경차라고 경차 캐스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내돈내산 협찬 일절 안 받고 진짜 제값 주고 풀옵션 넣어가지고 지른 내차”라고 밝히며 자신이 직접 구매한 차량임을 강조했다. 이어 그녀는 과거 싼타페와 그랜저를 탔다며 과거 구매했던 현대차 차량들까지 소개했다.
아이코닉한 스타일과
다양한 안전 사양 갖춰
현대차 캐스퍼는 2021년 9월부터 판매 중인 전륜구동 경형 SUV로 독특한 외관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캐스퍼는 지난 10월 출시 3년여 만에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캐스퍼’를 새로 선보인 바 있다. 더 뉴 캐스퍼는 귀엽고 아이코닉한 스타일과 SUV의 단단함을 부각시키는 외장 디테일과 고급감을 높인 실내를 특징으로 한다.
캐스퍼의 전면부에는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가 적용돼 야간 주행 시야를 더 선명하고 밝게 확보했으며 블랙 하이그로시 라디에이터 그릴과 입체감을 살린 프런트 범퍼 및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더 SUV다운 단단하고 탄탄한 인상을 준다. 후면부는 섬세한 그래픽의 리어 램프가 적용돼 세련미를 주면서 리어 범퍼와 와이드한 스키드 플레이트 디자인으로 전면부와 통일감을 이룬다.
넉넉한 적재 공간에
1,460만 원이라는 가성비
현대차 캐스퍼는 2열 시트를 폴딩 하면 최대 1,220L의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안전 및 주행 보조 시스템으로는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크루즈 컨트롤이 기본으로 탑재되며 고속도로 주행 보조,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스탑 앤 고 포함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도 추가해 동급 최고 수준의 운전자 보조 사양을 갖추고 있다.
엔진은 스마트스트림 1.0 가솔린 엔진과 1.0 가솔린 터보 엔진 두 가지 사양으로 운영되며 1.0 가솔린 엔진 기준 최고 출력 76마력과 최대 토크 9.7kg.m의 성능을 보여준다. 현대차 더 뉴 캐스퍼의 가격은 기본 모델 스마트 1,460만 원, 디 에센셜 1,680만 원, 인스퍼레이션 1,980만 원부터 시작한다. 한편, 이국주가 캐스퍼를 선택했다는 소식에 팬들은 “이국주가 타는 차는 고급 차처럼 보인다”, “주차 스트레스가 해결된 게 최고”라며 호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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