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루블화 추락...미 달러 대비 가치 32개월 만에 최저치

조수현 2024. 11. 28.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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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루블화 가치가 현지 시각 27일 1달러당 120루블을 넘어서며 32개월 만에 최저치로 폭락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전했습니다.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개시 초기인 2022년 3월 22일 이후 처음 나온 수치로, 그만큼 달러 대비 루블의 가치가 하락했다는 뜻입니다.

로이터 등 외신들은 루블화 가치가 하락한 이유는 최근 우크라이나를 둘러싸고 러시아와 서방의 긴장이 고조된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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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루블화 가치가 현지 시각 27일 1달러당 120루블을 넘어서며 32개월 만에 최저치로 폭락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전했습니다.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개시 초기인 2022년 3월 22일 이후 처음 나온 수치로, 그만큼 달러 대비 루블의 가치가 하락했다는 뜻입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전에는 달러당 75∼80루블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로이터 등 외신들은 루블화 가치가 하락한 이유는 최근 우크라이나를 둘러싸고 러시아와 서방의 긴장이 고조된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여기에 미국이 지난 21일, 러시아와 유럽 국가 간 천연가스 거래 결제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러시아 국영 가스프롬은행을 제재 명단에 포함하면서 루블화 약세가 가속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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