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한일, 공동이익 추구···외교·경제 전략대화 등 조속 복원"
박경은 기자 2023. 3. 16. 1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한국과 일본은 자유와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와 경제라는 글로벌어젠다에서 공동 이익을 추구하는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협력해야 할 파트너"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일본 도쿄 총리관저에서 한일 정상회담 이후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외교·경제 당국 간 전략대화를 비롯해 공동 이익을 논의하는 협의체들을 조속히 복원하는 데 합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한국과 일본은 자유와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와 경제라는 글로벌어젠다에서 공동 이익을 추구하는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협력해야 할 파트너”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일본 도쿄 총리관저에서 한일 정상회담 이후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외교·경제 당국 간 전략대화를 비롯해 공동 이익을 논의하는 협의체들을 조속히 복원하는 데 합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경은 기자 euny@sedaily.com도쿄=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늘 왕따 당했어요'…'극단 선택' 어린이집 교사, 사망 전 음성 공개
- 전두환 손자, 이번엔 이순자와 나눈 카톡 공개…'소름끼쳐'
- 나이키 '올해부터 축구화에 캥거루 가죽 안 쓴다'
- 유아인 프로포폴 처방한 의사도 체포…'셀프 투약' 현장서 적발
- 조민 '동양대 총장과 카톡하는 사이…표창장, 그러려니 했다'
- 겹쌍둥이 출산 기쁨도 잠시…하반신 마비된 산모 “임신통인 줄 알았다”
- “조폭에 성폭행 당해” 손가락 잘렸다더니…반전
- 대한민국 상위 1% 부자 되려면…'빚' 없고 32억8000만원 있어야
- '결혼식 찾아온 전 남친, '가짜 돈' 내고 밥까지 먹고 갔습니다'
- '한 달 살기' 한국인 몰려드는 이 나라, 미세먼지로 뒤덮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