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아파트·주택 등 14곳서 정전‥1시간 만에 복구
김아영 aykim@mbc.co.kr 2022. 11. 28. 21:16
오늘 저녁 8시쯤,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와 인근 주택가 등 14곳에서 정전이 발생해 약 1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 정전으로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던 주민 등 1천40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해당 지역에 전기 공급을 제어하는 개폐기에 문제가 생겨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며 "지금은 복구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김아영 기자(ay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1393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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