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이 얼마 전 서울 청담동 거리에서 한 미모의 여성과 다정하게 걷는 모습이 포착됐어요.
이동건은 지금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면서 '돌싱 라이프'를 공개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동건과 '청담동 공개 데이트'에 나선 '미모의 여성'이 누구인지 관심이 쏠렸죠!
이동건과 '미모의 여인'을 둘러싼 열애설이 급속하게 퍼졌는데요. 이동건은 열애설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면서 말을 아꼈어요.
하지만 곧 열애설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드러나게 됩니다.
이동건과 청담동 데이트를 즐긴 주인공은? 바로 신인 연기자 강해림이었어요.
강해림은 누구?
2016년 부산 울산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되고 2017년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어요.
미스코리아 출신 다운 비주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대중에게 좀 더 알려지게 된 작품은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였어요. 영화 '은교'의 정지우 감독이 연출한 작품에서 미스터리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역할을 맡았어요.
강해림은 29세로, 이동건 보다 16살이 어린데요.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이라는 이유로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있어요.
하지만 두 배우의 주변에서는 이들이 연인 사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평소에서 주위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하네요.
강해림은 최근 영화 '로비'에도 출연했는데요. 배우 하정우가 연출한, 바로 그 영화... 기억하시죠?
'로비'에서 강해림은 슬럼프를 겪는 프로골퍼 진프로 역할을 소화했어요.
'로비'를 시작으로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힌 강해림. 이번엔 이동건과 열애설로 화제의 중심이 있지만, 곧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