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브라운관을 통해 우리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아역 배우들은 어떻게 성장했을까요? 오늘은 90년대 레전드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 김성은의 놀라운 인생 이야기를 통해, 성공의 의미와 행복의 가치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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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 ‘미달이’ 김성은의 화려했던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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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산부인과’는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방영되며 대한민국 시트콤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입니다. 그중에서도 김성은은 ‘미달이’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죠. 깜찍한 외모와 톡톡 튀는 연기력으로 CF, 행사, 드라마를 섭렵하며 아역 스타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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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는데요. 드라마 한 편으로 온 국민의 ‘딸’, ‘여동생’ 같은 존재가 되었고, 가는 곳마다 팬들의 환호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김성은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스태프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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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에 34평 아파트 자가 마련?! ‘미달이’의 재력에 모두가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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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의 어린 시절 성공 스토리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배우 박영규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김성은에 얽힌 놀라운 일화를 공개했는데요. 당시 김성은이 8살의 나이에 무려 34평 아파트를 자가로 마련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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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는 김성은에게 “너 CF도 많이 찍는데, 얼마나 모았냐?”라고 넌지시 물어봤다고 합니다. 이에 김성은은 “34평 아파트를 하나 샀고, 현찰로 3억 가지고 있어요”라고 태연하게 답했다고 하는데요. 1998년 당시 3억 원은 엄청난 금액이었죠. 1998년 8월 강남 대치동 은마 아파트가 1억 7천만 원 정도였다고 하니, 김성은의 재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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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는 여덟 살에 평생 효도를 다 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평소 너무 어른스러운 김성은의 모습에 자기도 모르게 동년배인 줄 알고 동료처럼 물어봤다며, 귀여운 해명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8살에 드라마 한 편으로 집까지 마련하는 건 지금도 흔치 않은 일인데요. 그 시절 김성은이 남긴 전설적인 썰은 지금도 아역 배우계의 레전드 중 레전드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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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김성은, 아역 스타의 그림자를 벗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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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성은의 이야기는 단순히 레전드 아역 배우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엄청난 인기를 누리던 시절이었지만, 청소년기에는 ‘미달이’ 캐릭터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기 어려워 힘들어하기도 했습니다. 뉴질랜드로 유학을 떠났지만, 3년 뒤 부모님의 사업 실패로 급히 귀국해야 했습니다. 연기를 하고 싶었지만 생계가 급해 이력서를 넣고 다양한 직장 생활을 하며 20대를 보냈다고 솔직히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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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월세를 전전하며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삶의 희망을 놓지 않고 꿋꿋하게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김성은. 최근에는 사석 모임에서 만난 2살 연하 남편과 결혼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순풍산부인과’에서 의찬이 역을 맡았던 김성민이 축사를 맡아 팬들까지 뭉클하게 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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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의 인생, 빠른 성공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다
8살에 아파트를 사고 전국민에게 얼굴을 알렸지만, 지금은 조용히 자기 삶을 살아가는 김성은. 그녀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너무 빠른 성공이 행복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한때 국민 딸로 사랑받았던 ‘미달이’. 그 시절은 이제 추억 속에 남아있지만, 그 나이에 번 돈으로 산 34평 아파트 썰은 여전히 전설적인 일화로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 김성은의 앞날이 지금처럼 따뜻하고 행복하기만 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