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방송용이었다" 전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한 부부

사진=인스타그램

방송인 한영과 가수 박군 부부가 최근 다정한 일상을 공유하며 불화설을 불식시켰다.

지난 20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가운 식빵 먹어주심. 마니 착한편"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부가 야외에서 간단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군은 식은 식빵을 아내 대신 먹으며 배려심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진=인스타그램

이들의 다정한 근황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두 사람은 과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부부 생활 속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일시적으로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앞서 지난해 9월 한영은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박군의 생활 습관에 대한 불만을 언급했다.

그는 “박군이 착하고 성실한데 고집스러운 면이 있다”며 “먹다 남은 과자나 일회용 케첩을 버리지 않고 집으로 가져오는 습관이 있다. 심지어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도 잘 버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10월 박군은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부부 사이의 스킨십이 줄어든 것에 대한 서운함을 표현했다.

그는 “아내가 예민한 편이라 침대를 하나 더 장만했다”며 “내가 조금만 움직여도 침대가 흔들린다고 하고, 손이 닿기만 해도 건드리지 말라고 한다”고 토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이러한 솔직한 폭로가 이어지며 일각에서는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SNS를 통해 공개된 부부의 모습은 여전히 애정이 넘치는 일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한편, 한영과 박군은 2022년 4월 결혼 후 다양한 방송과 SNS를 통해 부부의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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